모두투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향후 1년간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사우디아라비아는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독특함과 새로운 여행지라는 부분에서 다양한 여행객에게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모두투어는 올해 8월 신규 취항하는 사우디아 항공의 운항 일정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다.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1년 동안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제휴 판매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장마용품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기획전은 장마철을 준비하고 눅눅해진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했다. 우산·우의용품, 제습제, 곰팡이 제거제 등 총 100여 종을 선보인다.먼저 우산·우의용품은 기능성 상품이 눈에 띈다. '초발수 3단 우산'은 빗물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초발수 코팅' 원단을 사용해 일반 원단보다 건조가 빠르다. 접을 수 있는 3단 우산으로 휴대성이 좋다. '암악 5단 우양산'과 '경량 골프 우산'은 UV차단 기능이 있는 안감 코팅으로 비가 오는 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전세계적 식료품 공급망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에 업소용 콩기름 등 식용유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일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사조의 '해표 카놀라유' 가격이 2400원에서 2900원으로 20.8% 오른다. '압착올리브유' 가격도 4500원에서 5300원으로 17.7% 인상된다.오뚜기는 최근 업소용 식용유의 가격을 약 20% 인상했다.실제로 한 대형마트에서는 'CJ 올리브유 900mL' 제품이 올해 1월 13.7% 올랐고, 해바라기유는 16.4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검정고시 핵심내용을 담은 '족집게패스'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족집게패스' 강좌는 올해 2회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단기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자료와 혜택을 갖췄다. 검정고시 전 과목을 2회 시험일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검정고시에 단기 합격한 수험생의 학습패턴을 분석해 시험에 빈출되는 핵심요약과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직접 검수한 내용을 토대로 펴냈다.또한 검정고시 각 과목 전문 교수진이 진행, 수험생에 합격 비결과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영어와
미국 소매업체들이 소비자에 환불은 해주면서도 반품은 하지 말라는 시스템을 마련중인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월마트, 타깃, 갭, 아메리칸 이글 아웃핏 등 미국 소매첩체들은 소비자에 반품을 금지하는 방안을 만들고 있다. 이는 연료 가격 상승과 공급망 혼란이 지속되면서 운동복이나 봄철 재킷, 후드티, 정원용 가구, 부피가 큰 아동용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재고가 쌓여 보관도 어렵고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다.통상 반품받은 제품은 재평가를 거쳐 상태가 양호하면 이전 가격 또는 그보다 낮은 가격으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과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2022년 제일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두 프랜차이즈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부스를 열고 예비 창업자들을 만났다.제일창업박람회는 매년 600여 브랜드와 1600여 부스 규모로 열리고 있다. 6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2022년 제일창업박람회는 부산(2월), 인천(5월), 서울(6월), 대구(7월), 대전(9월), 광
대상홀딩스 자회사인 대상네트웍스가 양육 전문 브랜드 '양심'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네트웍스는 양고기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소비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 스테이크와 일본식 징기스칸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양고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육 전문 브랜드인 '양심'을 론칭한 것이다. 실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양고기 소비량은 2011년 6500톤에서 2021년 1만9300톤까지 10년 새 약 3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양심'은 전 세계 다양한 양육 제품을 국내에
패션기업 세정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은 브랜드 주요 고객층인 2535세대 여성층 영향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일리앤은 올해 1월부터 5월(1/1~5/31)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온라인 판매는 90% 성장한 것으로 집계했다.일리앤은 다양한 컬렉션과 라이브 콘텐츠,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2535세대 여성에게 일리앤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특히 최근 일리앤 인플루언서 모델 염설희와 함께한 화보로 시그니처 라인 '앤너트(&KNOT) 컬렉션'을 감각
아모레퍼시픽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피치동백 콤부차'와 '제주영귤 콤부차'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새로 선보이는 콤부차 2종은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일반적으로 첨가하는 설탕대신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 했다.스코비(SCOBY, Symbolic Culture of Bacteria and Yeast)는 콤부차 발효를 위해 사용하는 박테리아와효모다. 배양균으로 콤부차의 맛과 유효성분을 결정하는 핵심 원료다.스코비는 제주 유기농 녹차의 식물성 유산균, 국산 토종 효모, 자연 발효식품의 초산균
동서식품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구매 고객 대상 굿즈를 제공하는 '2022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이달 30일부터 진행한다.작년 말 다양한 캠핑 굿즈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시즌1 이벤트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2022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에는 홈캉스, 피크닉 및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마련됐다. 작년처럼 동일한 방식으로 카누 행사 제품 구매 시 부여되는 '패들 포인트'를 적립 시 누적 포인트에 따라 굿즈를 증정한다.대상 제품은 ▲카누 아메리카노 ▲카누 디카페인 ▲카누 아이
현대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행정안전부와 고객 참여형 안전 캠페인인 '더(The) 안전한 대한민국'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백화점과 행정안전부는 이번 협약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백화점과 행정안전부는 안전 사고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안전상식과 위기
CGV는 코로나 앤데믹(풍토병) 이후 극장가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특별관 콘텐츠 라인업을 27일 공개했다.먼저 다음 달 6일 개봉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눈길을 끈다. 4DX를 비롯해 ScreenX, 4DX Screen, IMAX등 CGV의 모든 특별관에서 개봉한다.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블록버스터 영화다.4DX로 관람하면 천둥의 신 토르의 역대급 스케일과 압도적 액션을 다양한 모션과 4DX 효과로 실감 나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은 여행 전문 프로그램인 '쇼미더트래블'을 대폭 개편하고 본격적인 휴가철 수요 잡기에 나섰다.GS샵은 이달 26일 여행 전문 프로그램인 '쇼미더트래블'을 개편했다. 총 3차례에 걸쳐 이탈리아와 동유럽&발칸, 서유럽 4국 등 유럽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판매해 상담예약 3000건을 접수했다.높은 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에도 상담예약이 몰린 것은 방송 개편으로 여행지를 최대한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지 맛집이나 실제 여행 후기를 보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토대
BYC는 반려견용 보디드라이 쿨런닝 '개리야스'를 재입고, 오늘(27일)부터 BYC 자사몰과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 자사몰에서 사전예약 판매한다.재판매 시, S와 4XL 사이즈를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 기획한 수량보다 확대한다. 제품은 7월 6일부터 BYC 자사몰과 직영점, 동그람이 자사몰 '로다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7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BYC 반려견용 쿨런닝은 지난달 처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쿨런닝은 메리야스와 개의 합성어, '개리야스'라는 별칭을 얻으며 출시 나흘만에 온라인몰과 케이펫페어
삼성문화재단은 탄소 감축과 행복한 동행, 투명한 책임경영 등 3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ESG 도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삼성문화재단은 2021년 ESG경영 환경 진단을 실시했으며,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ESG 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외부위원 3명을 선임했다.미술관 운영 전반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삼성문화재단은 앞서 지난 3년간 모든 에너지 사용량을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변환하여 산출했고, 매월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해 탄소발생 감축을 위한 노력을 전개한 바 있다.리움미술관은 전시
CJ푸드빌은 자사 브랜드 뚜레쥬르가 옥수수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식품인 옥수수를 주 재료로 했다. 옥수수 크림 속에 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톡톡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초당 옥수수 생크림 케이크'는 고소한 옥수수 크림과 부드러운 순 우유 크림을 샌드한 생크림 케이크다. 달콤한 초당 옥수수로 풍미를 더했다. 쁘띠 사이즈로 제작해 여름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통 옥수수 소보로'는 콘 크런치를 넣어 더욱 바삭한 소보로 토핑으로 옥수수 모양을 재현
오리온이 풍선껌 와우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풍선껌"이라는 콘셉트로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 네 가지 맛과 네 가지 색깔로 구현했다. 오리온은 앞서 작년 11월 출시한 '블랙레몬'이 까만 외관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에 '탱글포도'와 '쿨소다', '톡톡콜라' 등 기존 제품 3종도 맛과 특징에 맞춰 다채롭게 색을 입혔다. 탱글포도는 청포도 빛깔과 같은 초록색 풍선을, 쿨소다는 청량한 소다맛에 어울리는 파랑 풍선을, 톡톡콜라는 콜라를 연상하게 하는 빨강 풍선을 각각 불 수 있다. 패키지도 풍선
이마트24는 장진우 셰프와 협업, 그의 시그니처 메뉴인 커리를 활용한 도시락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시 메뉴로는 '불고기 치즈 커리 도시락'과 '스팸 치즈 커리 도시락' 2종이다.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치즈의 풍미와 맛을 더했다.특히 커리 전문점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장진우 쉐프가 직접 맛 테스트를 했으며, 커리 맛 개발하는 데에만 한달 넘는 기간이 소요됐다. 일반적으로 도시락 상품의 맛 개발에 2~3주 소요되는 것에 비하면, 2배나 더 걸린 셈이다.특히 커리 도시락은 소우지(소기름
롯데홈쇼핑은 자사가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가 초록뱀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를 통해 양사는 ▲루시의 엔터테이너 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엔터테이너 활동 홍보를 위한 캠페인 사업 등을 공동으로 한다. 계약 체결에 따라 '루시'는 향후 초록뱀미디어 아티스트로, 광고,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한다. 특히 최근 기술 적용으로 실제 사람 같은 목소리까지 보유한 '루시'가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의 방송을 안내하는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하반기 중 초록뱀미디어가 제작에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로 맞붙는 세비야 FC의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중인 세비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토트넘을 상대하기 위해 7월 방한한다. 세비야는 2021-2022 시즌에서 4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 프리메라리가 강호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세비야 선수들과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했다. 쿠팡 와우회원들은 프리메라리가 최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