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장관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3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신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12일 발표된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이 장관 후보자를 중기부 장관에 임명했다.

같은날 이영 신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초선 의원인 본인에게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인을 위해 뛸 수 있는 소명을 부여해 주신 것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취임소감을 시작했다. 그는 인사청문보고서 체택에 대해 언급하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질책과 격려를 함께 준 여야 의원에도 감사를 표했다.

이 장관은 “무엇보다도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을 수 있게 허락해 준 20년 창업 인생의 수많은 동반자와 업계의 선배에 감사하며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중소기업과 벤처 없이 성립될 수 없다며 이들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안정된 경제활동 영위 없이 행복한 사회가 성립될 수 없다며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의지 또한 드러냈다.

끝으로 이 장관은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산업현장의 많은 고민과 눈물을 기억하며 중기부 직원 모두와 합심해 반드시 변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장관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는 이 장관이 청문회 과정에서 중기부 장관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역량과 자질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산자중기위 측은 “이 장관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에 대한 정책 의지가 높고,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와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대처할 필요성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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