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동구 인근의 한 애견동반카페에서 '착!한 펫타벤처'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착!한 펫타벤처'는 반려견과 견주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생활밀착"과 "나에게 맞춘"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자 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첫번째 오프라인 브랜딩 행사였다.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953두의 반려견과 1859명의 반려견주가 참여했다.'착!한 댕댕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곳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견주와 강아지들이 함께 자리해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됐고,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 운용, 생명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
KB국민은행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1호 주택을 헌정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한의 보금자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호 주택은 고(故) 탁영의 애국지사의 며느리와 친손자가 거주하는 강원도 정선의 주택으로 지어진 지 25년이 넘어 지붕과 배수관이 노후된 집이었다.탁영의 애국지사는 1943년 일본군에 강제 징집당해 중국 난징(南京)지구에 배속되었으나 이듬해 한국광복군에 입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군 탈출을 감행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환전 고객 대상으로 ‘환율 최대 90% 우대’와 ‘국내 4대 면세점(롯데, 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에서 이용 가능한 혜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내 비대면 환전서비스인 ‘환전주머니’에서 환전 신청을 완료하고 연결 배너에서 면세점 혜택 제공 페이지로 이동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면세점 공식 모바일 앱에서도 우리WON뱅킹 내 ‘환전주머니’로 이동해 환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환전주머니’에서 US
하나은행은 국제학생증 제휴카드 발급 20주년을 기념해 키세스(KISES, 국제학생증 한국대표부)와 함께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이벤트' 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에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국제학생증 홈페이지에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은 2021년 8월 출시한 환테크에 최적화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통장으로 ▲환율동향 제공 ▲목표환율 알림서비스 ▲외화매
신한은행은 오는 9월 시행되는 안심전환대출 고객 상담에 음성봇 ‘쏠리’와 챗봇 ‘오로라’를 통한 AI 상담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대출을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금리인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원활한 안심전환대출 상담을 24시간 제공하기 위해 전화 문의와 신한 쏠(SOL)에서의 채팅 문의에 AI 상담 기술을 적용했다.이 서비스는 8월 17일 사전 안내 서비스로 시작해 9월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되면 AI를
KB국민카드는 ‘밀크T’와 제휴를 맺고 밀크T 요금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7000원이 할인되는 ‘KB국민 밀크T 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밀크T’ 학습비를 자동납부 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요금이 할인된다.자동 납부 신청이 여러 건인 경우에도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된다.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밀크T 고객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이 카드의 연회비는 1만5000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재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1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긴급 금융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실질적인 재산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 및 개인으로서 해당 지역 행정 관청 등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을 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피해가 확인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개인에게는 2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과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5억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최고 1.0%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해 총 1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이 지원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하고 그룹 자회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함께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플랫폼은 기존 '우리페이'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우선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개인고객도 우리은행 우리WON뱅킹이나 우리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간편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 연세대학교 학생증 애플리케이션에 간
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손님들에게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하고자 1대1 맞춤형 토털 케어 솔루션인 'The Firs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기존에 한정적으로 제공하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기존 서비스 대상인 VIP손님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이면 누구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도 모든 손님으로 확대했다.손님들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전통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외에도 ▲자산운용 ▲상속·증여 설계 ▲기업승계 ▲기업지배구조 개선 ▲후견·유산기부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수도권, 중부지역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자원봉사자 키트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전 제작한 자원봉사자 키트 1000여개를 현장에 긴급 지원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과천시, 화성시 총 5개 호우 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 키트 260세트를 제공했다.자원봉사자 키트는 재난ㆍ재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우의, 장갑, 장화 등 10개의 자원봉사 물품으로 구성됐다.재난ㆍ재해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주요 그룹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총 20억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들은 총 20억원을 재해구호법 제29조에 설립근거를 두고 있는 법정구호단체인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다.우리금융은 집중호우피해 발생 직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긴급구호세트 2000세트를 수해민에게 배포하고 구호급식차량도 지원하고 있다.지난 9일에는 피해 지역 주민과
하나금융그룹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및 일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3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12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 내 14개 관계사들의 자발적 동참을 통해 모인 성금 총 30억원을 집중호우 피해지역 및 수재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마스크가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NH농협은행은 핀테크전문기업 핑거와 함께 서비스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오는 15일 광복절에 정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독도버스는 가상공간에 구현한 독도에서 아바타를 생성해 생활하는 메타버스로 지난 3월부터 사전가입자 대상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6월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베타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이번 정식서비스에서는 △'낚시 미니게임' 도입 △독도 강치에게 소원을 비는 '기도의 신' △독도의 명소를 방문하는 '둘레길 방문' △뛰어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금융상식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차량 공유 스타트업 쏘카의 공모주 일반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14대 1에 머물렀다. 12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쏘카의 일반 청약 최종 경쟁률은 14.40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첫날인 전날 경쟁률이 3.33대 1로 마감한 것을 고려하면 둘째 날 청약이 몰리며 그나마 선방했다. 청약 증권사별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이 12.98대 1, 삼성증권이 17.63대 1, 유안타증권이 17.55대 1이었다.최종 청약 증거금은 1834억원으로 집계됐다. 공모 물량이 가장 많은 미래에셋증권에 1149억원의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6포인트(0.08%) 오른 3만3336.67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7포인트(0.07%) 하락한 4207.2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4.89포인트(0.58%) 떨어진 1만2779.91로 장을 마감했다.미국의 7월 PPI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새마을금고는 11일부터 최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 재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확인해 긴급자금대출을 지원한다.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피해 규모 내에서 신용평가 없이 신규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리는 각 새마을금고별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총 지원 한도는 200억원 규모다.또한 기존 대출고객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대출의 원리금
KB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10억원의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입은 분들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 외에 KB금융그룹 주요 모바일 App 등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을 전하거나 편리하게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활동도 오는 16일부터 8월말까지 추가적으로 진행한다.우선 위로와 응원의
BNK경남은행은 오는 26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아홉 번째 대관전시 ‘강해중 개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강해중 개인전은 장지에 석채(돌가루)와 분채(식물성 안료)로 표현한 작품과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작품 등 한국화 작품 40점이 전시됐다.‘자연으로부터(IN NATURE)’를 주제로 완성한 춘일서정, 솜털 같은 봄날, 행복한 오월, 여름빛 뫼 등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하동중앙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강해중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가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지난
한화생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도 확대한다. 집중호우로 인해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