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래가 SK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관한 ‘임팩트 유니콘 공모’ 선정 기업 알리콘이 7.5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일 밝혔다.임팩트 유니콘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행복나래는 임팩트 유니콘 육성 사업을 SK그룹과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와 주관하며, 지난 2020년 7월부터 임팩트 유니콘 기업 연합체 6개를 선정해 20억~3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작년 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알리콘은 스타트업 전문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공간기획 전문기
삼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위기 극복에 헌신해 온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삼성 관계사는 각 회사 상황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상여기초금의 최대 200%를 오는 24일 지급할 계획이다.삼성 임원들은 이번에 지급되는 격려금 중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측은 이번에 지급하는 특별 격려금을 통해 연말연시 내수 진작 및 국내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삼성 측은 "이번 격려금은 글로벌 경쟁 심화로 인해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