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를 사내에 설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종로구와 맺었던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사업 업무 협약’의 후속 작업으로, 8월 초 본사 내 설치한 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된다.KB국민카드는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라는 주제하에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쏙넣는다!(비헹분쏙)’를 슬로건으로 직원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
KB국민은행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1호 주택을 헌정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한의 보금자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호 주택은 고(故) 탁영의 애국지사의 며느리와 친손자가 거주하는 강원도 정선의 주택으로 지어진 지 25년이 넘어 지붕과 배수관이 노후된 집이었다.탁영의 애국지사는 1943년 일본군에 강제 징집당해 중국 난징(南京)지구에 배속되었으나 이듬해 한국광복군에 입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군 탈출을 감행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환전 고객 대상으로 ‘환율 최대 90% 우대’와 ‘국내 4대 면세점(롯데, 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에서 이용 가능한 혜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내 비대면 환전서비스인 ‘환전주머니’에서 환전 신청을 완료하고 연결 배너에서 면세점 혜택 제공 페이지로 이동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면세점 공식 모바일 앱에서도 우리WON뱅킹 내 ‘환전주머니’로 이동해 환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환전주머니’에서 US
하나은행은 국제학생증 제휴카드 발급 20주년을 기념해 키세스(KISES, 국제학생증 한국대표부)와 함께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이벤트' 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에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국제학생증 홈페이지에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은 2021년 8월 출시한 환테크에 최적화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통장으로 ▲환율동향 제공 ▲목표환율 알림서비스 ▲외화매
신한은행은 오는 9월 시행되는 안심전환대출 고객 상담에 음성봇 ‘쏠리’와 챗봇 ‘오로라’를 통한 AI 상담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대출을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금리인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원활한 안심전환대출 상담을 24시간 제공하기 위해 전화 문의와 신한 쏠(SOL)에서의 채팅 문의에 AI 상담 기술을 적용했다.이 서비스는 8월 17일 사전 안내 서비스로 시작해 9월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되면 AI를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재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1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긴급 금융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실질적인 재산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 및 개인으로서 해당 지역 행정 관청 등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을 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피해가 확인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개인에게는 2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과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5억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최고 1.0%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해 총 1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이 지원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하고 그룹 자회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함께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플랫폼은 기존 '우리페이'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우선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개인고객도 우리은행 우리WON뱅킹이나 우리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간편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 연세대학교 학생증 애플리케이션에 간
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손님들에게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하고자 1대1 맞춤형 토털 케어 솔루션인 'The Firs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기존에 한정적으로 제공하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기존 서비스 대상인 VIP손님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이면 누구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도 모든 손님으로 확대했다.손님들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전통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외에도 ▲자산운용 ▲상속·증여 설계 ▲기업승계 ▲기업지배구조 개선 ▲후견·유산기부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수도권, 중부지역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자원봉사자 키트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전 제작한 자원봉사자 키트 1000여개를 현장에 긴급 지원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과천시, 화성시 총 5개 호우 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 키트 260세트를 제공했다.자원봉사자 키트는 재난ㆍ재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우의, 장갑, 장화 등 10개의 자원봉사 물품으로 구성됐다.재난ㆍ재해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주요 그룹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총 20억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들은 총 20억원을 재해구호법 제29조에 설립근거를 두고 있는 법정구호단체인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다.우리금융은 집중호우피해 발생 직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긴급구호세트 2000세트를 수해민에게 배포하고 구호급식차량도 지원하고 있다.지난 9일에는 피해 지역 주민과
하나금융그룹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및 일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3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12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 내 14개 관계사들의 자발적 동참을 통해 모인 성금 총 30억원을 집중호우 피해지역 및 수재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마스크가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NH농협은행은 핀테크전문기업 핑거와 함께 서비스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오는 15일 광복절에 정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독도버스는 가상공간에 구현한 독도에서 아바타를 생성해 생활하는 메타버스로 지난 3월부터 사전가입자 대상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6월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베타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이번 정식서비스에서는 △'낚시 미니게임' 도입 △독도 강치에게 소원을 비는 '기도의 신' △독도의 명소를 방문하는 '둘레길 방문' △뛰어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금융상식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마을금고는 11일부터 최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 재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확인해 긴급자금대출을 지원한다.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피해 규모 내에서 신용평가 없이 신규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리는 각 새마을금고별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총 지원 한도는 200억원 규모다.또한 기존 대출고객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대출의 원리금
KB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10억원의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입은 분들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 외에 KB금융그룹 주요 모바일 App 등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을 전하거나 편리하게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활동도 오는 16일부터 8월말까지 추가적으로 진행한다.우선 위로와 응원의
BNK경남은행은 오는 26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아홉 번째 대관전시 ‘강해중 개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강해중 개인전은 장지에 석채(돌가루)와 분채(식물성 안료)로 표현한 작품과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작품 등 한국화 작품 40점이 전시됐다.‘자연으로부터(IN NATURE)’를 주제로 완성한 춘일서정, 솜털 같은 봄날, 행복한 오월, 여름빛 뫼 등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하동중앙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강해중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가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지난
신한은행은 수도권 등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100년만의 하루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피해 지역 및 주민의 빠른 회복과 재기를 위해 신한은행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기부캠페인은 이날 오후 6시부터 26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신한 쏠(SOL)앱 내 기부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위해 건당 1000원을 기
우리은행은 해외유학생 등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WOORI, 유학생 WON 해’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해외유학생과 해외체재자를 대상으로 최대 90% 환율 우대와 전신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해외유학생 및 해외체재자 중 거래외국환은행을 우리은행으로 새로 지정한 선착순 500명과 씨티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거래외국환은행을 변경한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추가로 해외송금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대한
웰컴저축은행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은 수재민 고객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유예 최대 3개월 ▲만기연장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개인 및 사업자 대출 고객 중 이번 폭우로 피해 사실이 확인된 경우라면 신청 가능하다.신청기간은 침수 피해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제출 시 인정된다. 구체적인 피해지원 안내는 웰컴저축은행 대표번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
새마을금고중앙회 TV 채널인 MGTV가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별 다큐멘터리 “PAIN TREE, 송탄유 상처, 그 아픔의 기억”을 자체 기획 제작ㆍ방영한다.송탄유(松炭油)는 송진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인 관솔 등을 이용해 전용 솥에 넣고 끓이는 과정을 통해 추출해 낸 낮은 수준의 석유 대용 연료로서, 송탄유 생산은 일제강점기 부족한 연료생산 목적으로 진행된 자원 수탈의 한 형태다.이 과정에서 전국의 많은 소나무에 상처(V자 칼자국)를 내어 송진을 채취하는 방식이 쓰이면서 많은 소나무들이 상처를 입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 The-K 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근 국민은행장,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민은행은 기존 공무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의 주거래은행 업무를 수행하며 교육기관에 특화된 금융서비스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계기로 교육기관 소속 임직원에게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