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부동산시장 규제 풍선효과와 반사이익으로 그동안 저평가된 지방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자산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부동산 틈새시장을 찾아 저평가된 아파트를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으로 소유하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어서다. 

전북 군산은 과거 지역경기의 위축으로 인해 부동산 대세 상승기를 경험하지 못하고 침체기로에 있었지만,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 및 새만금 국제공항 조성, 미래 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사업 등 일대에 산적한 개발호재들의 직간접 수혜와 미래가치 상승으로 인해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SK컨소시엄이 새만금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된데 이어 GS글로벌 특장센터 설립이 추진되는 등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계속되면서 새만금을 중심으로 군산 경제의 본격적인 르네상스가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군산시는 작년 말부터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어 거주민 아파트 우선 공급을 위한 지역거주 제한 제도를 시행하고 아파트 시세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군산 산북하나리움시티 아파트 조감도
군산 산북하나리움시티 아파트 조감도

이 시점에 군산 산북하나리움시티 아파트 200여 세대의 공매가 진행되고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눈 여겨볼 만하다. 해당 아파트는 군산시 산북동에 위치하며 2014년에 준공된 59㎡형 925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로서 5년 의무임대기간이 2019년 완료되어 공매를 통해 입주자를 맞이하는 아파트다.

아파트 단지와 산북초교, 산북중학교가 바로 맞닿아 있고 영화관을 포함한 각종 생활시설이 근접해 있어 거주 중심의 아파트로서 강점을 보인다. 

또한 뛰어난 조경과 우수한 설계와 시공으로 2014년 준공 당시 매일경제로부터 '살기좋은 아파트' 임대아파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편안한 거주 환경을 인정받고 있다. 산북하나리움시티만의 특색은 실제 에버랜드에서 시공한 느티나무길을 시작으로 중앙광장과 조형벽, 테라스가든 등의 테마공간 등이 어우러져 입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군산 산북하나리움시티 아파트의 공매는 이달 19일부터 실시된다. 차수별 유찰시 다음차수에서 10% 차감된 가격으로 입찰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똘똘한'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다. 공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에서 확인하고 입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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