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진 워크이노베인션랩 대표, 인간개발연구원 조찬포럼 강연
"일은 창의적으로, 삶은 공동체 중심으로, 도시는 사람을 먼저"

김홍진 대표는 고객가치를 높이려면 소통•협업•집단지성을 중시하는 창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홍진 대표는 고객가치를 높이려면 소통•협업•집단지성을 중시하는 창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을 창의적으로, 삶은 공동체 중심으로, 도시는 사람을 먼저 앞세우는 방식의 혁신이 있어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인간개발연구원 주최로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에서 열린 경영전략 세미나에서 김홍진 워크이노베인션랩 대표는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려면 성실•노력 중심의 관리방식 업무를 소통•협업•집단지성을 앞세우는 창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삶의 방식에 있어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기반으로 지구환경을 돌보고 공동체 복원, 출산•육아•교육을 조화롭게 구축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스마트 시티를 위해서는 시설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기술 중심에서 문화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적절한 제한과 불편도 참아야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국가경쟁력이 세계 28위, 4차산업혁명준비도는 25위, 가장 스마트한 기업 50위 안에 들어가는 업체는 전혀 없는 등 초라하다고 지적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생산성도 29.7%에 불과, 이 부문에서도 세계 24위로 쳐져 있다며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빌아이 알고리즘 개발자 벤 아사프는 앞으로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며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빌아이 알고리즘 개발자 벤 아사프는 앞으로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며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모빌아이 알고리즘 개발자 벤 아사프(Ben Asaf)는 ‘MLOps : Rord to Production’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향후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를 통해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의 효율화를 전 산업에 걸쳐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ML옵스는 데이터 관리 및 머신러닝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운영을 통합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신속한 개발을 추구하는 문화와 방식을 의미한다.

그는 "ML옵스는 기술은 자율주행, 농업, 은행, 마케팅, 로봇, 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돼 비용절감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금과는 전혀 다른 컴퓨터가 영감을 주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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