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기술 실증 추진·레퍼런스 확보·상금 획득 기회 제공

코트라가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KOTRA 이노베이션 메이커스(Innovation Makers)’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코트라는 먼저 각 부서에서 스타트업과 협업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 7개를 도출했고, 이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7개 과제는 ▲제3국 디지털 실사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크롤링(검색 엔진 로봇을 이용한 데이터 수집 방법)과 RPA(로보틱 처리 자동화) 활용 정상외교 콘텐츠 발굴 ▲해외 ICT 프로젝트 정보 자동 수집 솔루션 ▲상담일지 전용 설문지 제작 및 데이터 가공 ▲코트라 조사보고서 인용 언론 기사와 영상 수집 솔루션 ▲고객 문의 응대용 챗봇 ▲코트라 대표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 개발 등이다.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먼저 코트라 홈페이지에 올라온 과제 소개 영상을 보고 과제를 충분히 숙지한 후 자사의 기술을 활용한 협업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후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9월부터 4달 동안 각 부서와 기술 실증을 추진한다.

우수 협업 성과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글로벌점프300 참가권을 받을 수 있다.

김윤태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우수한 스타트업의 기술이 코트라 업무에 도입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이노베이션 메이커스를 통해 코트라의 디지털 혁신을 앞당기고, 스타트업에도 유효한 레퍼런스를 만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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