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수출애로 119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는 수출애로 119 서비스는 수출전문가와 변호사의 수출애로 기업 무료 컨설팅을 제공해 수출기업의 애로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수출 처방을 내놓는다.

또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성약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프로젝트를 1000건 발굴해 128개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함께 수출성약 창출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수출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긴급수출24’를 통해 해외 바이어가 확보된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어와의 거래 중에 발생한 수출애로 해소를 무료로 지원한다.

수출성약 지원 핵심 서비스인 ▲샘플 테스트 조사 ▲거래선 관심도 조사 ▲거래교신 지원 ▲샘플 대리 전달 ▲대리면담 지원 ▲바이어 실태조사 등 6가지 유료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수출애로 기업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코트라 무역투자24 홈페이지에서 ‘수출애로 119 서비스’ 특별페이지를 제공한다. 관심 기업은 특별페이지를 통해 수출애로 상담부터 긴급수출24 사업신청, 수출애로 해소지원 사업안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윤태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하반기 수출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수출애로 119 서비스를 개시해 수출애로 지원 프로젝트 1000건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수출애로 기업 지원을 위해 긴급수출24 외에도 긴급 지사화, 찾아가는 물류컨설팅, 디지털 긴급 해외출동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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